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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로그

맥북 충전기 없을때 - 정품 살까요?

여행을 왔는데, 집, 회사가 아닌 다른 곳에 왔는데 노트북 충전기가 없을 때 있으셨나요?

원격근무를 하는 상황에서는 점점 이렇게 충전기를 놓치고 이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요.


22년도 구정을 맞이하기 전에 본가를 와서, 맥북 충전기가 없는 걸 보고 아.. 멘붕

부모님댁을 자주 방문하는 효자는 아닙니다만, 미리 난처한 상황을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코로나 확진자라 임시폐쇄되는 환경으로... 서두가 길다.. 여기서 그만 본론으로


맥북 16인치 사용중입니다.

85W 충전을 위해서 우선 생각할 수 있는 몇가지 있습니다. 

  • 집에 다녀온다. 시간은 금이지만... 생각할 시간에 다녀오라고!
  • 주변에 충전기를 빌릴 곳이 있는지 찾아본다 (당근, 카페등...) 너라면 빌려주겠니~
  • 89,000원 정품 충전기를 산다. 오... 주식이 하락장이라.. ㅠㅠ

시간은 째깍째깍 .. 선택할 시간이 다가올 때쯤.

핸폰 충전에 최선을 다 하지 않는 듯한 저 충전기

<베이스어스  65W 고속 충전기> USB-C type 중 한개가 단독으로 사용 할 때

C1을 먼저 연결했지만, 안되서 방법이 없겠구나 싶었습니다만 휴우~ 아찔하다 아찔해 ㅠㅠ

C2 모두 연결한 경우 충전이 되더군요.

물론 일반적으로 베이스어스 충전기가 없기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이번 설 연휴에는 노트북 쓸일이 없으면 가장 좋고, 있어야 한다면 충전기 꼭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