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환경부 카드 (https://www.ev.or.kr/portal/main) 필수! 라고 들었습니다.
왜 필수죠?
충전 사업자 공공, 민간 사업자가 나뉘어 있고, 전기차 충전시설 공동 체계 구축 후
환경부, 민간 충전사업자(대영채비(주), 에버온(주), 지엔텔(주), (주)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케이티(주), 파워큐브(주), 포스코아이씨티(주), 한국전기자동차충전서비스(주)) 1개의 카드로 충전할 수 있도록 하게 된다.
민간 사업자 충전기를 환경부 카드로 충전이 가능한 것을 <로밍>이라고 합니다.
필수 맞나요?
2주간 차량 운행해본 결과, 필수는 아닌거 같아요.
왜냐? 슈퍼차저, 집에 설치되어 있는 충전기, 아파트 충전(관리사무실 등록 후 사용) 이용해본 결과 아직 사용할 부분이 없어보입니다.
아파트 충전시 에버온, 지앤텔의 경우 할인을 받을 수 있을지 확인해봐야겠습니다.
환경부 카드만 발급 받으면 준비가 끝!?
역시 그럴리가 없겠죠.
환경부 카드로 로밍했을 때보다, 민간사업자 카드로 결제했을 때 싼 경우도 있습니다.
충전카드는 결제를 위해서 신용카드 등록이 필요합니다!
전기차 운전만 잘 해서 되는게 아니라, 충전 전략이 필요해보이네요!
발급은 복잡하진 않겠죠?
간단하게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제 하나 시작했네요.
어떤 옵션과 조합들로 충전을 해 나갈지, 일상기록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부 할 카페 충전 가이드
https://cafe.naver.com/noljatravel/23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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