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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로그

<전입신고> 맥북에서도 잘되네

이사를 할 때 챙겨할 것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주소가 바뀌는 것에 따라 우편이나, 전입신고 등 여기저기 방문할 거 생각하면 몸이 두개라도 모자랍니다. 

겨우 집구했는데, 또 시작인거죠.

전입신고 온라인으로 가능하다고 하니, 듣자마자 밀려오는 "액티브엑스의 압박"... "맥에서는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우리 정부가 바뀐거 같아요 ㅎㅎ 잘되더군요 맥북에서도.

 

주의할 점 (대출로 전입신고를 이사당일에 해야하는 경우)

대출이 아닌 경우는 이부분은 스킵해주세요.

주의할 점을 먼저 말씀 드리는 이유는, 아마도 전입신고를 이사 당일에 하는 이유 때문인데요.
대출을 받는 경우, 당일 이사 후 전입신고완료된 등본 정보를 은행으로 다시 전달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4시 이전에 신청을 해야 빠듯하게 진행되는 부분을 피할 수 있습니다. 

 

시작전에 빠질 수 없는 <아이디 찾기>

 
 

전입신고 메뉴 찾기

 

전입신고

신청인정보 -> 이사 전에 살던곳 -> 이사온 곳 3단계 정보로 전입신고 요청을 하게 됩니다. 

 

1분만에 못했습니다.
초간단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주민센터 다녀오는것보다는 편리하고 시간절약도 되서 저는 앞으로도 온라인으로 전입신고를 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이사하시는 분이라면 아무탈없이 잘 진행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