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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찾아서듣는노래-6 Roland Faunte - Levers 상처를 노래로 소통하다

Roland Faunte - Levers 

2018년 Sewing Kit 앨범 수록곡

감성적인 전개에 아름다운 가사일 거 같아 번역기를 돌려보아도, 도대체 알 수 없는 시적 가사 ㅠ

오늘은 그냥 Roland Faunte 를 알아보고 가야 할 거 같습니다. 

<출처: spotify>

스포티파이 기준으로 월 20만정도 청취자가 있네요 ^^

<출처: Tidal>

타이달에서는 아직 아티스트정보가 없는 모양입니다. (나라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출처: spotify>

Roland Faunte’s first album “Sewing Kit” was written, recorded, and produced in his bedroom as a way to create an audible memory of recent tragic events in his life. He soon found himself receiving daily messages from fans all around the world who had been in similar circumstances and has since developed a sincere and heartfelt relationship with his enthusiastic fanbase, some of whom have gotten the album cover as a tattoo or have reimagined the music in other mediums such as painting or poetry. 
 His follow-up singles, “Be Fine” and “Brick by Brick”, open the second chapter of the story and relay a message of hope and healing as a contrast to the sometimes hopeless nature of the first album. 
 - bbinc.

롤랜드 패운트의 첫 번째 앨범 "Sewing Kit"는 그의 인생에서 최근의 비극적인 사건들에 대한 청각적인 기억을 창조하기 위한 방법으로 그의 침실에서 작사, 녹음, 제작되었다. 그는 곧 비슷한 상황에 있었던 전 세계 팬들로부터 매일 메시지를 받고 있으며, 그 이후 그의 열성적인 팬층과 진실하고 진심 어린 관계를 발전시켰으며, 그들 중 일부는 앨범 커버를 문신으로 삼거나 그림이나 시와 같은 다른 매체로 음악을 다시 상상했다. 
 그의 후속 싱글인 "Be Fine"과 "Brick by Brick"은 이야기의 두 번째 장을 열고 때때로 절망적인 1집 앨범의 성격과 대조되는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 bbinc.

그의 비극적인 사건이 뭔지 알아야 가사의 사연들이 좀 더 와 닿을텐데...

알고 계신 분이 있다면 댓글 환영합니다. 

 

Roland Faunte – Sewing Kit (2018) 리뷰를 참고해도 좋을 거 같아요.